굿모닝신한證, 보험서비스 추가한 네트워크 계좌 출시
굿모닝신한證, 보험서비스 추가한 네트워크 계좌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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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신한증권은 17일부터 신한금융그룹 네트워크 계좌인 FNA증권거래예금에 보험서비스를 추가로 탑재한 새로운 FNA 증권거래예금을 선보인다.
 
 FNA(Financial Network Account, 금융네트워크 계좌)증권거래예금은 은행, 증권, 카드의 업무를 하나의 통장으로 거래할 수 있는 상품으로 신한금융그룹 가족회사들의 기능을 통합한 그룹의 대표적인 시너지 상품이다.
 
이번에 보험서비스가 추가됨에 따라  FNA 증권거래예금에 가입한 고객에게 기존 은행, 증권, 카드 업무이외에도 무료로 상해보험 또는 자녀보험에 가입할 수 있는 특별서비스가 추가되었다.
 
 4월17일부터 신한은행 전 지점에서FNA증권거래예금에 신규로 가입한 고객에게 혜택이 부여되며, 고객은 대중교통재해시 최고 5,000만원까지 지급되는  FNA무배당클릭하나로보험과  자녀의 학내재해, 유괴납치상해, 화상수술시 최고2,000만원까지 보험금이 지급되는 FNA 무배당꼬마사랑보험 중에 선택하여 굿모닝신한증권 홈페이지에서 가입신청 할 수 있다.
 
 한편, 굿모닝신한증권에서는 5월31일까지 이번 신 FNA 증권거래예금 출시에 발맞춰 ‘FNA 증권예금 새봄·고객행복대축제’를 열고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나들이 용품, 스포츠/레저용품, 놀이시설 이용권등 을 제공하는 다양한 사은행사를 연다.
 
굿모닝신한 시너지추진부 김성진 팀장은 “이번 무료 보험 가입서비스 시행은 신한금융그룹 가족회사인 신한생명과의 제휴를 통해 FNA증권거래예금의 상품성 제고와 더불어 대고객 서비스 강화를 위한 것이다. 이로써 고객들은 하나의 통장을 통해서 은행,증권,카드는 물론 보험까지 다양한 혜택을 One Stop으로 제공받게 된다.”고 밝혔다.
 
김참기자 charm79@seoulf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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