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銀, 2015 설 사랑 나눔 활동
외환銀, 2015 설 사랑 나눔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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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외환은행

[서울파이낸스 정초원기자] 외환은행은 설을 맞아 지난 7일부터 17일까지 '이웃사랑도 외환은행이 앞장서겠습니다!'라는 캐치프레이즈로 '2015 설 사랑 나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활동 기간에는 총 194개 본점부서 및 영업점 직원이 205여곳 사회복지시설 독거노인 등을 방문해 사랑 나눔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특히 이번 나눔 활동은 정부의 서민 경제 살리기 운동에 동참하는 뜻에서 소요예산의 50%를 전통시장 온누리 상품권을 활용하도록 했다. 

김한조 외환은행장은 "나눔은 세상을 밝히는 희망"이라며 "나눔을 통해 소외된 이웃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는 것은 의미 있고 아름다운 일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이웃사랑 실천을 기업문화로 정착, 승화시키기 위해 명절을 앞둔 전행적인 특별활동은 물론 상시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외환은행은 국내외 사회복지 전반을 아우르는 공익법인인 '외환은행나눔재단'을 통해 2007년부터 매년 2차례(설·추석)씩 전행적인 나눔 활동을 실천해오고 있다. 매번 200여곳의 본점 부서와 영업점 직원이 주변 사회복지시설이나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을 방문하고 생활필수품 전달 및 자원봉사활동 등을 펼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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