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온라인속보팀] 정부는 오늘(7일) 오전 11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사태와 관련한 정부 대응조치를 발표하고 관련 병원을 모두 공개했다.
이날까지 메르스 확진환자가 발생하거나 경유한 병원은 모두 24곳이며, 이 가운데 확진환자가 발생한 곳은 6곳이고 나머지는 경유한 곳이라고 밝혔다.
메르스 확진환자가 발생한 병원은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 서울 강동구 365서울열린의원, 경기 평택성모병원, 충남 아산서울의원, 대전 서구 대청병원, 건양대병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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