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 단일계좌로 일괄처리 one-stop 자산관리계좌
<한국증권> 단일계좌로 일괄처리 one-stop 자산관리계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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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아빠 CMA

지난 8월부터 판매하기 시작한 한국증권 ‘부자아빠 CMA’는 단일계좌에서 금융자산, 투자, 결제 등을 일괄적으로 관리해주는 One-Stop 자산관리계좌이다.

‘부자아빠 CMA’의 운용대상은 환매조건부채권(RP)으로 확정금리를 지급하고 있어 은행을 거래하는 고객들에게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 상품은 지난 1개월간 27,000개 계좌와 8,600억원(9.5일 기준)의 성과를 가져왔고, 이렇게 판매가 급속도로 증가한 이유는 연4.3%의 업계 최고 금리를 지급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상품은 은행이체, 급여이체, 각종 공과금 납부, 카드대금 결제서비스 등 제반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수익률 면에서 단 하루만 가입해도 연4.3%의 수익을 제공, 수시 입출금 형태의 상품으로는 업계 최고의 금리를 제공한다.

기간별 수익률은 30일까지 4.30%, 90일까지 4.35%, 91일부터 180일까지 4.40%, 180일 이후에는 당시 신규와 마찮가지로 예치기간별 금리를 적용한다. 또한 입출금 및 결제서비스 이외에도 종합자산관리계좌로 상품 간 약정을 통해 주식, 채권, 수익증권 등을 손쉽게 거래할 수 있다.

부자아빠 CMA상품에 가입하면 가입일로부터 30일간 온라인 거래시 이체수수료 무료혜택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적립식펀드를 가입해서 CMA를 통해 자동대체를 이용할 경우 적립식 만기까지 이체수수료 무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국증권 신형균부사장은 “업계 최고의 금리 외에도 향후 제반 서비스를 계속 업그레이드해 최고의 명품으로 발돋움 시킬 계획”이라며 “SMS 알림서비스 등 각종 부가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김참기자 charm79@seoulf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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