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고메위크(Gourmet Week) 17' 개최
현대카드, '고메위크(Gourmet Week) 17'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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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현대카드

[서울파이낸스 박윤호기자] 현대카드는 오는 23일부터 29일까지 서울과 부산에서 '현대카드 고메위크(Gourmet Week) 17'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현대카드 고메위크는 회당 행사 참여 인원이 5만여명에 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다이닝 페스티벌로 플래티넘 이상급 회원들에게 유명 레스토랑 대표 메뉴를 5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서울의 청담, 서래마을, 가로수길, 이태원, 광화문, 삼청동 등에 위치한 80여 곳의 프리미엄 레스토랑이, 부산은 해운대, 달맞이길, 마린시티, 센텀시티, 서면 등에 위치한 20여 곳의 유명 레스토랑이 참여한다.

행사 기간 고메위크 이용 회원은 50% 할인된 금액에 회원당 하루 한 번씩 세트메뉴 4세트 또는 단품 메뉴를 8개까지 즐길 수 있다.

매회 선보이고 있는 참신한 매력의 새로운 레스토랑도 눈길을 끈다. 안효상 셰프가 운영하는 일식 레스토랑 '스시효'를 비롯해 뉴욕 3대 스테이크하우스 중 하나인 '울프강스테이크하우스', 1930년대 상하이를 컨셉으로 한 모던 차이니즈 라운지인 '모던눌랑' 등 18개 레스토랑이 이번 고메위크에 새롭게 참여한다.

특히, 새롭게 개편된 '현대카드 마이메뉴(MY MENU) 2.0'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편리하게 레스토랑을 예약할 수 있다. 마이메뉴 이용 고객은 레스토랑 예약과 함께 예약보증금(Deposit)도 애플리케이션 내에서 편리하게 카드로 결제할 수 있다.

예약은 해당 레스토랑과 통화를 통해서도 진행할 수 있으며, 모든 예약은 방문 3일 전 이내에 취소해야 예약보증금이 전액 환불된다.

현대카드 고메위크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이날부터 현대카드 홈페이지와 마이메뉴 앱, 현대카드 트위터와 페이스북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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