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희정기자] 라이나생명은 SK주식회사 C&C와 지난 9월 차세대 시스템 구축 프로젝트 계약을 체결하고 Kick-Off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약 300여억원 규모로 체결된 이번 계약을 통해 라이나생명은 시스템별로 분산된 데이터를 통합하고 사용자 중심적 시스템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라이나생명 관계자는 "보험가입에서 보험금 지급까지 신속히 이뤄질 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를 강화해 고객은 물론 내부 직원들까지 만족할 수 있는 시스템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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