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마감] 外人 매수에 소폭 강세
[채권마감] 外人 매수에 소폭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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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김소윤기자] 이날 채권시장은 외국인 투자자들에게서 10년 국채선물 매수세가 꾸준히 유입되면서 소폭 강세로 마감했다.

25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국채 3년물 지표금리는 전 거래일 종가와 동일한 1.621%를 기록했다.

장기물 금리는 일제히 내렸다. 국채 5년물은 전일 대비 0.2bp 내린 1.758%에, 10년물은 1.7bp 내린 2.020%에 거래를 마쳤다. 국채20년물은 1.1bp 내린 2.110%에, 국채 30년물도 1.1bp 내린 2.130%에 장마감했다.

통안증권 1년물은 0.1bp 오른 1.585%, 2년물은 0.2bp 내린 1.607%에 거래를 마쳤다.

회사채(무보증3년)AA-는 0.1bp 오른 2.088%에, 회사채(무보증3년)BBB-은 전일 종가와 동일한 8.030%에 각각 장을 마쳤다.

3년만기 국채선물 3월물은 전일대비 1틱 내린 109.74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이 3594계약 순매도했고 기관이 2928계약 순매수했다. 10년만기 국채선물 3월물은 전일 대비 13틱 오른 127.83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이 2608계약 순매수한 반면 기관이 2471계약 순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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