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100세건강 입원수술정기보험' 출시
한화생명, '100세건강 입원수술정기보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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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한화생명

[서울파이낸스 김희정기자] 한화생명은 보험료 인상 없이 그대로 입원 및 수술을 정액으로 보장하는 '100세건강 입원수술정기보험'을 18일 출시했다.

이 상품의 특징은 100세까지 보험료 인상의 부담 없이 입원 및 수술보장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이다. 특히 발병원인을 불문하고 질병 및 재해로 입원시, 입원 첫날부터 1일당 2만원씩 보험금을 지급한다.

수술시에도 약관에 정한 수술 종류에 따라 1회당 10만원에서 최대 300만원까지 보험금을 지급한다. 입원·수술 합계보장금액은 최대 2500만원 한도다.

사망보장도 100세까지 보험료 갱신없이 보장해준다. 최소 1000만원부터 최대 2억원까지 가입 가능하기 때문에 고객의 필요에 따라 보장금액을 선택하면 된다.

상품 구성을 주계약인 사망보장과 특약인 입원·수술보장 2가지로만 단순화해 월 4만원대의 합리적인 보험료 책정이 가능해졌다.

가입연령은 만15세부터 최대 70세까지 확대됐다. 40세가 20년납으로 주계약(의료비보장형) 및 입원수술보장특약 1000만원씩 가입시 월 보험료는 남성 4만5900원, 여성 4만51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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