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태희기자] 이탈리안 레스토랑 매드포갈릭이 '5월의 허브'라는 주제로 신메뉴를 출시한다.
28일 매드포갈릭에 따르면 신메뉴에 사용되는 허브는 타임, 딜, 로즈마리, 아이스 플랜트, 바질, 오레가노, 와일드 루꼴라, 프리제 등이다. 신메뉴는 △가드너스 스테이크 △파머스 스테이크 △부쳐스 피자 △피셔맨스 피자 등 4종으로 오는 29일부터 전 매장에서 판매된다.
특히 파머스 스테이크는 '허브 립아이 스테이크를' 로즈마리, 타임, 월계수로 향을 낸 후 그릴에 구워 허브 버터를 가미했다. 여기에 그린빈스와 치즈 감자 그라탕이 함께 나오면서 맛의 풍미를 더한다.
또 매드포갈릭은 허브 신메뉴와 함께 즐기기 좋은 음료를 선보인다. 여왕을 위한 차라는 의미의 독일 명품 티 브랜드 '베티나르디' 로 우려낸 '프레쉬 페퍼민트 아이스티'와 '리얼 로즈마리 아이스티'가 준비됐다.
원정훈 매드포갈릭 마케팅 총괄 이사는 "매드포갈릭은 계절별로 신메뉴를 선보이며 마늘로 풍미를 더한 창작메뉴와 와인 페어링으로 패밀리 레스토랑과는 다른 독자적인 영역을 구축하고 있다"며 "올해 5월은 허브 신메뉴를 통해 따듯하고 싱그러운 감성이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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