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 '오픈이노베이션 신사업 공모전' 개최
삼성카드, '오픈이노베이션 신사업 공모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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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삼성카드

[서울파이낸스 박윤호기자] 삼성카드가 외부 다양한 아이디어와 기술·서비스를 유치하기 위해 '오픈이노베이션 신사업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디지털 신기술을 이용한 '디지털 혁신'과 O2O(Online to Offline), 이커머스 △새로운 사업 기회를 모색하는 '오픈이노베이션' 등 두 가지 주제로 운영된다.

삼성카드는 공모전 수상자에게 제휴 및 공동사업 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사업개발에 필요한 멘토링 및 인프라 3개월간 지원, 상금 최고 1000만원 등을 각각 제공할 계획이다.

공모전 참여대상에 대한 제한은 없으며 개인과 단체, 법인 모두 응모가 가능하다. 특히, 핀테크, O2O, 이커머스, BPO(Business Process Outsourcing) 등 프로세스 혁신, UI·UX 관련 혁신기술 보유업체는 우대한다.

신청은 삼성카드 홈페이지에서 공모전 지원양식 작성 후 내달 24일까지 사업계획서와 함께 오픈이노베이션 신사업 공모전 사무국으로 이메일 접수하면 된다.

관련 자세한 내용은 삼성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금번 공모전을 통해 동반성장이 가능한 유망 기업 발굴 등 다양한 분야의 공동 사업 기회를 모색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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