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보증권     ©서울파이낸스

해마다 연말이 다가오면 세테크의 기본인 연말정산과 관련해 소득공제 상품이 인기를 끈다.

교보증권(사장 박창배)은 소득공제혜택 뿐만 아니라 주식시장의 상승으로 인한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세테크 상품으로 ‘골드플랜 연금 주식형 펀드’와 ‘프라임 장기주택마련 주식혼합형 펀드’를 추천하고 있다.

연금펀드와 장기주택마련 펀드는 불입금액에 따라 최고 300만원까지 소득공제가 가능하며, 장기주택마련 펀드의 경우 계약기간이 7년 이상일 경우 이자 및 배당소득에 대해 비과세 혜택까지 주어진다.

‘골드플랜 연금 주식형 펀드’와 ‘프라임 장기주택마련 주식혼합형 펀드’모두 분기별로 300만원 한도 내에서 납입이 가능하며, 장기주택마련펀드의 경우 2009년 말까지만 가입 가능한 소멸성 상품이라 소득공제 혜택을 받기위해서는 서둘러 가입해야 한다.

한편 두 상품은 장기 목적자금마련을 위해 준비된 상품이다. 연금펀드의 경우 10년 이상 불입하고, 만 55세 이후 연금으로 수령한다는 점과 장기주택마련펀드의 경우 계약기간이 7년 이상인 점을 고려해 현재의 소득공제 혜택만을 위해 장기 목적자금에 대한 설계나 준비 없이 무턱대고 가입할 경우 중도에 해지 시 불이익을 볼 수 있으니 반드시 상품의 투자목적에 적합한 고객이 가입하는 것이 바람직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