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서울 중구 소공로 신세계백화점 본점 지하 와인 매장에선 모델들이 한글날 기념 '몬테스 알파 까베르네 쇼비뇽' 한정판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신세계백화점)](/news/photo/201910/358210_142823_118.gif)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신세계백화점이 한글날을 기념해 몬테스 알파 까베르네 쇼비뇽 3000병을 한정 판매한다. 이 와인에 대해 7일 신세계백화점은 "칠레의 몬테스 와이너리에서 국내 판매 1000만병 돌파를 기념해, 해당 국가 언어로 기획한 이색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1병당 가격이 3만1500원인 몬테스 알파 한글 와인은 신세계백화점 전 점포 내 와인 매장에서 준비한 물량이 모두 팔릴 때까지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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