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은행 16개사, 오픈뱅킹 기념 '연 10%' 적금 특판
저축은행 16개사, 오픈뱅킹 기념 '연 10%' 적금 특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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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저축은행중앙회)

[서울파이낸스 이진희 기자] 저축은행중앙회는 저축은행 오픈뱅킹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연 10%(세전)의 우대 적금금리를 제공하는 특판과 대고객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연 10% 우대금리 적금상품의 판촉활동은 내달 3일부터 오는 7월2일까지 약 2개월간 실시한다. 가입금액은 월 최대 10만원(만기 12개월)이다.

참여하기 위해선 플레이스토어 또는 애플 앱스토어에서 저축은행 통합 앱 SB톡톡플러스를 다운 후 접속, 오픈뱅킹 서비스 및 특판 적금에 가입한 뒤 제휴카드를 신청하면 된다. 적금 및 제휴카드 가입은 저축은행 창구에서도 가능하다.

오픈뱅킹에 가입했거나, 오픈뱅킹 정기적금 가입 및 만기 유지, 또는 제휴 롯데카드(아임원더플, 아임그레잇)를 신청해 3개월간 누적 30만원 이상을 이용한 이들에겐 적금 연 10%(기본금리+우대금리)의 혜택이 돌아간다. 기본금리와 우대금리는 저축은행마다 다르다.

참여저축은행은 16개사로 IBK, 고려, 대백, 더케이, 동원제일, 드림, 머스트삼일, 민국, 예가람, 오성, 우리, 조흥, 진주, 키움, 키움예스, 평택저축은행 등이다.

이와 함께 대고객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29일부터 내달 28일까지 SB톡톡플러스나 개별사 앱을 통해 저축은행 오픈뱅킹서비스를 가입하면 신청자 중 추첨을 통해 총 4009명을 선정, 아이폰 12 Pro(3명), 갤럭시 S21 울트라(3명), 아이패드 프로(3명), 상품권(4000명)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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