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브랜드 레미투미와 조선호텔 린넨 침구 재활용 상품 100개 준비
[서울파이낸스 장성윤 기자] 신세계백화점이 친환경 브랜드 '레미투미'가 협업한 반려동물 전용 방석을 선보였다. 6일 신세계백화점에 따르면, 서울 중구 본점 1층 중앙 행사장에서 오는 10일까지 레미투미 협업 반려동물 방석 100개를 한정 판매한다.
레미투미 협업 반려동물 방석은 조선호텔의 린넨 침구를 재활용한 상품으로, 신세계백화점 자체 캐릭터인 '푸빌라와 친구들'을 새겼다. 두 가지 모양(사각형, 원형)으로 만들었고 1개당 가격은 4만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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