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주진희 기자] 한국조선해양은 21일 열린 올해 2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어닝쇼크(실적충격)의 원인에 대해 "하반기 후판 인상이 큰 폭으로 상승할 것으로 예측하고 공사손실충당금을 이번 2분기에 보수적으로 모두 반영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2022년부터는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반등할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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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주진희 기자] 한국조선해양은 21일 열린 올해 2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어닝쇼크(실적충격)의 원인에 대해 "하반기 후판 인상이 큰 폭으로 상승할 것으로 예측하고 공사손실충당금을 이번 2분기에 보수적으로 모두 반영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2022년부터는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반등할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