솜씨당 "기업 라이브 클래스 참가자 3만5천명 돌파"
솜씨당 "기업 라이브 클래스 참가자 3만5천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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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태크 등 콘텐츠 강화...제휴처 확대 나서
중소기업 등 수요 확산...G밸리살롱도 인기

[서울파이낸스 김무종 기자] 원데이클래스 플랫폼 '솜씨당'을 운영하는 스타트업 솜씨당컴퍼니가 자사 '기업 라이브 클래스' 참가자가 3만5000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라이브 클래스는 다양한 취미 강좌를 비대면으로 제공하는 온라인 프로그램이다.

30일 솜씨당에 따르면 G밸리 중소기업 임직원 대상 ‘G밸리살롱’도 큰 호응을 얻으면서 라이브 클래스 수요가 대기업에서 중소기업으로 확대되고 있다.

솜씨당은 누적 회원 수 60만명, 개설 클래스 2만5000 개, 활동 작가 1만2000 명을 보유한 국내 대표 원데이클래스 플랫폼이다.

장윤재 솜씨당컴퍼니 제휴 담당 이사는 "라이브 클래스에 대한 관심이 대기업에서 중소기업으로 확대되고 있다"며 "솜씨당이 기업 라이브 클래스를 제공 중인 ‘G밸리살롱’에는 참가자 240명 모집에 1346명이 몰렸다"고 설명했다.

서울산업진흥원(SBA)이 운영 중인 G밸리살롱은 금천구와 가산구에 위치한 중소기업 임직원을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과 네트워크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솜씨당은 향후 기업 라이브 클래스 제휴 확대와 콘텐츠 강화에 더욱 집중할 예정이다. 정명원 솜씨당컴퍼니 대표는 "양질의 콘텐츠 제공으로 기업 라이브 클래스 제휴처를 500개 이상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솜씨당 기업 라이브 클래스 주요 성과 (이미지=솜씨당)
솜씨당 기업 라이브 클래스 주요 성과 (이미지=솜씨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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