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휴대폰 구입은 M포인트로'
현대카드 '휴대폰 구입은 M포인트로'
  • 서울금융신문사
  • 승인 2003.10.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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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는 휴대폰 구입시 현대카드 M으로 구입하면 5만원을 미리 할인해 주는 세이브 포인트제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에 따라 현대카드 M을 이용하는 고객들은 휴대폰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게 된다.

휴대폰 세이브 포인트제는 휴대폰 구입시 5만원을 먼저 할인받고 앞으로 적립되는 M포인트로 상환하는 서비스로 현재 현대카드 M으로 차량구입시 50만원을 할인해 주는 세이브 포인트와 병행한다는 방침이다.

현재 M포인트가 5만점 이상 적립된 고객은 적립M포인트에서 5만원이 할인되고 해당금액을 M포인트로 차감하는 방식이다. 반면 M포인트가 5만점 미만인 경우는 적립된 M포인트 만큼만 차감하고 앞으로 적립되는 포인트를 통해 상환하는 방식이다.

현재 M포인트는 사용금액의 2%를 적립해주기 때문에 100만원 사용시 2만원 적립으로 250만원을 사용해야 휴대폰 구입시 할인 받은 5만원을 상환할 수 있는 셈이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현대카드 M포인트를 이용해 구입이 가능한 휴대폰은 현재 011과 017로 한정돼 있지만 향후 016은 물론 019로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대카드는 20일부터 내달 30일까지 자사 홈페이지에서 M포인트로 휴대폰을 구입하는 회원들 중 추첨을 통해 총 143명에게 김치냉장고 디지털카메라 MP3플레이어 영화예매권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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