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종현 기자] 빙그레는 16일 공시한 분기보고서를 통해 연결재무제표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15억9000만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1분기 영업이익 12억1000만원과 견줘 30.8% 증가한 수치다. 같은 기준 매출액은 2557억3000만원으로 전년 동기(2338억8000만원) 대비 9.3% 늘었다.
빙그레 분기보고서를 보면, 품목 대형화·집중화, 직거래 영업 활성화, 영업력 강화 효과로 1분기 매출이 증가했다. 품목별 매출 비중은 냉장 51.4%(1315억원), 냉동 및 기타 48.6%(1242억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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