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상균 기자] <philip1681@seoulfn.com> ASUS(아수스)가 21일 알텍 랜싱 사운드와 Full HD(1920x1200 WUXGA) 해상도를 갖춘 모바일 HD 멀티미디어 노트북 시리즈 M50, M70을 발표했다. 이 제품들은 올해 상반기 안으로 국내에 선보일 예정이다. 
 
아수스 M50과 M70은 지난 CES 2008에 발표된 바 있으며, 두 모델 모두 알텍 렌싱 스피커을 탑재했다. 특히 M70의 경우 Full HD(1920x1200 WUXGA) 해상도와 히타치의 트레블스타 1TB(2x 500GB)가 채용된 세계 첫 테라바이트 노트북이다.
 
아수스 M50과 M70은 모두 알텍 랜싱 스피커와 돌비 홈 시어터를 탑재했으며 아수스 만의 고유기술인 Al 서라운드 기술을 기반으로 해 생생한 사운드를 구현한다.
 
아수스 코리아의 프랭크 임 노트북 제품 매니저는 “이번 아수스 M50 및 M70은 Full HD 시대를 선도하고 모바일 HD 멀티미디어를 구현할 수 있는 제품들이다”라며, “두 제품 모두 아수스의 이노베이션과 기술력을 그대로 반영한 제품들로써, 이제 아수스 노트북이 노트북 시장의 트랜드를 주도하기 시작했다”라고 밝혔다.
 
이상균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