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맥스소프트 ‘애니링크’, 금융권으로부터 호평
티맥스소프트 ‘애니링크’, 금융권으로부터 호평
  • 서울금융신문사
  • 승인 2003.10.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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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맥스소프트(대표 김병국)는 금융권 대외기관 통합 솔루션인‘애니링크’를 적용, 금융권의 방카슈랑스 시스템을 성공적으로 구현해 업계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티맥스소프트는 방카슈랑스 프로젝트로 지난 달 현대해상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은데 이어, 최근 LG화재로부터 공로패를 받는 등 방카슈랑스 프로젝트의 성공적 구현을 업계에서 인정받고 있다.
현대해상의 경우, 성공적인 방카슈랑스 인터페이스 인프라 구축과 지속적인 매출신장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았으며, LG화재에서도 방카슈랑스 1단계 영업이 시작된 후, 실제 시스템이 원활하게 운영되며, 방카슈랑스 시장점유율 1위를 달성하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
LG화재의 김병헌 상무는 공로패 수여석상에서 “방카슈랑스로 인해 손해보험사의 전산표준을 LG화재가 이끌어 가고 있다는 말을 들을 정도로 업계에서 LG화재의 위상이 한층 올라갔다”며 티맥스소프트에 감사의 뜻을 밝혔다.
‘애니링크’는 방카슈랑스 시스템 구축시 보험사 내부의 기간계 시스템과 은행, 증권 등의 대외기관 시스템 간의 연동 및 데이터 송수신을 담당하는 통합솔루션.
미들웨어 기반의 엔진을 채택함으로써 안정성, 성능, 확장성을 보장할 뿐만 아니라 대외기관별로 상이한 전문 처리를 자동화하는 등의 체계적인 시스템 관리로 효율적이고 신속한 업무 처리를 보장한다.
티맥스소프트는 LG화재, 현대해상을 비롯해, 삼성생명, 흥국생명, PCA생명, ACE화재 등 ‘애니링크’를 공급함으로써 은행과 보험사 간의 시스템을 연동시키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이미 은행권 방카슈랑스 프론트앤드 솔루션으로 웹 애플리케이션 서버인 ‘제우스’가 국민은행, 기업은행, 외환은행, 조흥은행, 하나은행, 한미은행에 채택된 바 있다.
티맥스소프트의 영업본부 노순애 이사는“방카슈랑스 시스템 구축에 있어서‘애니링크’의 제품력이 시장에서 검증됐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며, “금융기관의 방카슈랑스 영업이 단계적으로 확대, 관련 업무가 증대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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