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조아 기자] 메리츠증권은 추석 연휴기간 동안 고객들의 편리한 해외시장 거래를 위해 해외주식·해외파생·CFD 데스크를 24시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추석연휴 기간 거래가 가능한 국가는 미국, 중국, 일본, 홍콩, 베트남 외 유럽 11개국이다. 단, 12일은 중추절 연휴로 중국(상해, 심천)과 홍콩시장은 하루 휴장한다. HTS, MTS, 유선의 다양한 방법으로 해외주식, 해외파생, CFD 거래가 가능하다.
원화로 해외주식 거래가 가능한 통합증거금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연휴기간에도 별도의 환전 신청 없이 미국, 중국, 홍콩, 일본주식의 거래가 가능하다.
한편, 메리츠증권은 오는 10월말까지 해외주식 소수점 거래 약정 고객을 대상으로 5000원 상당의 애플, 엔비디아, 테슬라 등 미국시장 대표 주식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있다. 추가로 올해 연말까지 비대면 고객을 대상으로 업계 최저수준의 해외주식·해외파생·CFD 거래 수수료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환전 수수료 인하 이벤트도 함께 진행 중이다.
자세한 사항은 메리츠증권 홈페이지 또는 고객지원센터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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