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중외제약, 작년 영업익 644억원···전년比 106.6%↑
JW중외제약, 작년 영업익 644억원···전년比 106.6%↑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핵심 품목 집중 육성해 매출 늘고 리바로 품목군 주원료 자체 생산으로 원가 절감"
JW중외제약 CI 
JW중외제약 CI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제이더블유(JW)중외제약은 연결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644억4400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8일 공시했다. 이 수치는 2021년 영업이익 312억원과 견줘 106.55% 증가한 것이다. 

같은 기간 매출액이 6843억5100만원으로 전년(6065억8500만원)보다 12.82%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335억5000만원으로 전년(-14억4100만원) 대비 흑자 전환했다. 매출액 또는 손익구조 변동 주요 원인으로 JW중외제약은 △핵심 품목(리바로, 리바로젯 등) 집중 육성을 통한 매출 증대 △리바로 품목군의 주원료 자체 생산으로 원가 절감 △환입률 감소로 인한 반품충당부채 환입에 따른 매출 인식을 꼽았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