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뉴욕증시 혼조 마감···다우 0.15%↓·나스닥 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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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박조아 기자] 뉴욕증시가 부채한도 잠정 합의에도 보합권 혼조세로 장을 마감했다.

관련 법안을 확정 짓기 위해서는 보다 구체적인 협상 과정이 필요한데다 무엇보다 의회 통과를 거쳐야 하는데 민주당과 공화당 강경파들의 반발로 표결 결과를 낙관하기 어렵다는 우려가 적지 않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30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50.56포인트(0.15%) 하락한 33,042.78에 거래를 마쳤다.

대형주 위주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0.07포인트(0.00%) 오른 4,205.52에,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41.74포인트(0.32%) 상승한 13,017.43에 각각 장을 마감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전장보다 3.72포인트(0.10%) 오른 3,549.39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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