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소다 기자] 대우건설은 지난 7~8일 '경주 센트럴 푸르지오', '평택 비전레이크 푸르지오' 등에서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푸르지오 가든 음악회'는 대우건설 입주 고객 대상 서비스인 PRUS+(Pride Up Service)의 대표 상품으로, 지난 4월부터 현재까지 총 18개 단지에서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주말(14~15일)에는 '화명 푸르지오 헤리센트'와 '청주 힐즈파크 푸르지오'에서 음악회가 열린다. 바쁜 일상으로 지친 입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생활 체험 기회를 제공하자는 취지다.
음악회 1부는 '즐거움이 다가온다'라는 뜻의 다온연희단의 전통 연희공연, 2부는 겨울왕국OST를 포함한 오케스트라 클래식으로 구성돼 있다. 또 페이스페인팅, 포토부스 등 다양한 체험 부스들이 준비돼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놀거리를 더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앞으로도 푸르지오 가든 음악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입주민에게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고 고객과 소통할 수 있는 채널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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