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진희 기자] DGB생명보험은 코로나19 이후 발생한 혈액 수급난 해소에 기여하고자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는 DGB생명 임직원 70여명뿐 아니라 DGB금융센터에 함께 입주해 있는 DGB캐피탈 임직원도 일부 동참했다. 참여자들은 일과 중 가능한 시간대에 자유롭게 헌혈버스를 방문해 캠페인에 동참했다.
DGB생명 관계자는 "이번 헌혈 캠페인을 시작으로 임직원들이 정기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헌혈 문화가 정착되고 혈액 수급 안정화에도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DGB금융그룹 계열사와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ESG경영 실천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