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소다 기자] 두산건설은 이준호 도시정비사업담당(상무)가 지난 14일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열린 '2023 주택건설의 날' 행사에서 주택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산업포장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한국주택협회, 대한주택건설협회,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공동 주최하고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의원 등이 참석했다.
이 상무는 30년 넘게 주택사업에 종사하며 연립주택, 주상복합, 주거형 오피스텔, 타운하우스, 테라스하우스 등 주거시설 3만8000세대 이상을 공급한 실적을 가지고 있다. 이에 주거문화 선도와 서민의 '내 집 마련'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산업포장을 수상하게 됐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이준호 두산건설 상무는 "낙후된 주거환경을 효율적으로 개발해 도시에 활력을 불어 넣으며,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주거시설 공급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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