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클 CRM 온디맨드는 오라클 CRM 온디맨드 및 오라클 시벨 CRM의 고객 데이터를 일치시켜 이를 기반으로 분석을 수행한다. 또한 온디맨드는 온프레미스 기능을 필요로 하는 기업들이 온디맨드를 활용할 수 있도록 도와줌으로써 영업인력 및 관리자급 임원에게 영업 파이프라인에 대한 전반적인 뷰를 제공한다.
CRM 온디맨드는 오라클의 표준 기반 애플리케이션 통합 아키텍처(AIA) 및 오라플 퓨전 미들웨어 기반으로 하고 있어 통합에 따른 위험을 경감시킨다. 또한 온프레미스 및 CRM 온디맨드가 선통합돼 있어 신속한 구축을 지원하고 통합에 소요되는 IT 자원을 절감할 수 있다.
안토니 라이 오라클 CRM 부문 부사장은 "오라클 CRM 온디맨드 인테그레이션 투 시벨 CRM의 출시를 통해 기업들은 통합된 CRM 시스템의 혜택을 인식할 수 있을 것"이라며 "오라클 온프레미스의 심화된 기능과 CRM 온디맨드의 신속한 구축 및 활용 기능이 강력하게 결합돼 오라클 고객들에게 보다 나은 가치를 전달하고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 서울파이낸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