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銀, '사랑의 특식 봉사활동' 실시
경남銀, '사랑의 특식 봉사활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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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안보람 기자]<ggarggar@seoulfn.com> 경남은행은 김해시와 함양군 내 독거노인 및 무의탁자를 대상으로 '사랑의 특식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사랑의 특식 봉사활동'을 실시한 경남은행     © 서울파이낸스
사랑 나눔 실천운동의 하나로 실시된 이날 봉사활동은 경남은행 동부영업부 직원 10여명이 봉사단으로 참여해 김해의 구산사회복지관에서 사랑의 특식을 무료로 급식했다.
 
또 함양지역에는 '사랑의 도시락'을 준비, 함양군 내 독거노인 가정을 일일이 찾아가며 도시락을 나눠줬다. 
 
경남은행 지역공헌부 신병철 팀장은 "경남지역의 독거노인 및 무의탁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무료급식 활동인 만큼, 더 많은 분들이 사랑의 특식을 드실수 있도록 사랑의 도시락도 함께 준비해 진행할 예정" 이라고 말했다.
 
이날 사랑의 특식 봉사활동에서 김해지역은 100여명이 무료급식소를 다녀 갔으며, 함양군은 150여개의 사랑의 도시락이 배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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