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문선영 기자]<moon@seoulfn.com>우리은행은 수시입출식 예금이면서 하루만 맡겨도 연 4%이상의 금리를 지급하는 단기운용 상품인 '고단백MMDA'를 1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 우리銀, '고단백MMDA'  출시 © 서울파이낸스

이 상품은 입출금이 자유로운 MMDA의 편리성은 물론, 단기에도 연 4.0% ~ 5.5%의 고금리를 제공함으로써 CMA 및 정기예금의 장점까지 겸비한 예금으로 단기자금을 운용하기에 적합한 상품이다.
 
가입대상은 개인 및 비영리법인이며 개인은 1천만원 이상, 비영리법인은 1억원 이상 입금시 고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금리는 개인은 5천만원 미만인 경우 연 4.0%를, 5억원 미만인 경우와 5억원 이상인 경우 각각 연 4.5%와 4.8%를 적용하고, 비영리법인은 10억원 미만인 경우 연 4.0%를, 50억원 미만인 경우와 50억원 이상인 경우 각각 연 4.5%와 4.8%를 적용한다.

또한, 입금 후 100일 지나면 금액에 관계없이 연 5.5%의 금리를 입금시점부터 계산해 다음 이자 지급 시점에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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