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식] 시민의 휴식 공간 조성 힐링 패키지 e-정책 발표 등
[광주소식] 시민의 휴식 공간 조성 힐링 패키지 e-정책 발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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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친화적 도시환경 위해 시민의 여가·휴식 공간 조성
힐링 패키지 온라인 정책 발표(사진-광주시)
힐링 패키지 온라인 정책 발표(사진-광주시)

[서울파이낸스 (광주) 송지순 기자] 경기 광주시는 e-정책 소통의 광주시 힐링 패키지 정책에 대해 9일 발표했다.
 
방세환 시장은 자연친화적 도시환경을 위해 시민들의 여가·휴식 공간을 조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퇴촌면 우산리 일원에 야영장, 익스트림존을 포함한 복합 휴양시설을 설치하는 너른골 자연휴양림 조성 사업은 최근 경기도 승인을 받아 올해 착공할 예정이다.

또 시의 랜드마크가 될 민간공원 조성사업은 올해 하반기부터 순차적으로 완공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시는 청석공원과 연계한 경안천 생태문화 수변공원을 도심 속 시민들의 휴식 공간으로 조성하고, 최근 착공한 송정남근린공원은 내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순항 중이라고 전했다.
 
방 시장은 “휴양·문화공간 제공으로 모든 세대가 살고 싶은 자연친화적 명품 힐링도시 광주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주시 e-정책 소통은 광주시청 공식 유튜브 채널과 SNS 등을 통해 볼 수 있다.

광주시청 전경
광주시청 전경

◇ 광주시, 여름철 식품 안전관리 강화 위해 특별 점검 실시

광주시는 여름철 유통 식품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식품 운반차량과 대형 유통물류센터 식품안전 특별 점검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점검 주요 점검 사항은 무 보존 및 유통 기준 준수 여부와 온도 조작장치 설치 여부, 무표시 제품, 소비기한 경과 제품 운반 여부, 조식품 운반업 영업 신고를 하지 않고 영업 신고 대상 식품 등을 운반하는 행위이다.
 
이번 점검은 오는 12일부터 20일까지 실시하며, 점검 결과에 따라 경미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계도, 위반업소에 대해서는 식품위생법에 따른 행정처분과 6개월 내 재점검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폭염과 온라인 식품유통 구조가 활성화되는 상황에 운반차량 및 물류센터에 대한 안전관리 강화로 시민이 식품을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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