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나민수 기자] bhc치킨은 지난 1월부터 6월까지 가맹점주들의 자발적 기부 릴레이를 통해 약 2000마리의 치킨을 지역 사회에 기부했다고 22일 밝혔다.
올 상반기 동안 전국 50개점이 자발적 기부 활동을 진행했다. 특히, 일부 가맹점들은 치킨과 더불어, 수년간 물품 또는 현금 후원을 지속했다. 이외에도, 지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한 가맹점은 15곳이다. 평택 지역 가맹점 4곳(△동삭비전중앙점 △평택세교점 △평택시청점 △평택용이점)은 경기사랑의열매에 치킨을 후원했다.
bhc치킨 관계자는 "본사의 나눔 철학에 동행해주신 점주님들 덕분에 올해도 상생 경영의 기조를 굳건히 이어갈 수 있었다"며 "bhc 치킨은 앞으로도 일상 속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애쓰고, 우리 사회에 선한 영향력이 확산될 수 있도록 가맹점주님들과 함께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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