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따오'와의 콜라보 이벤트도 펼쳐
[서울파이낸스 전국부(부산) 이슈팀] 윈덤 그랜드 부산이 개관 1주년을 맞아 고객들에게 특별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원더풀 윈덤( ONE 더 FULL Wyndham)'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세계 최대 호텔 프랜차이즈 윈덤 호텔·리조트의 최상위 브랜드인 윈덤 그랜드 부산은 지난해 9월 서부산 최초의 5성 호텔로 문을 열었다. 개관 1주년을 기념하는 이번 캠페인은 1년간 고객이 보내준 사랑에 더욱 꽉 찬 혜택으로 보답한다는 의미를 담아 다양한 프로모션과 이벤트로 구성됐다.
먼저 'ONE 더 FULL' 객실 패키지는 럭셔리한 휴식을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총 일곱 가지 혜택을 준비했다.
해당 패키지가 적용되는 모든 객실을 대상으로 1박당 △모엣샹동 하프바틀 1병 △2인 조식 △수영장 추가 입장 혜택 △윈덤 그랜드 부산의 최고층에 위치한 '온 더 클라우드' 바·그릴 레스토랑 크레딧 △웰컴 드링크 △얼리 체크인 혹은 레이트 체크아웃(택 1) 등이 포함된다.
특히 이번 패키지에는 객실 타입 별로 웰컴 기프트가 제공되며 비장애인과 장애인이 함께 지속 가능한 일상을 제안하는 친환경 브랜드 '동구밭'과 함께했다. 윈덤 그랜드 부산의 1주년을 기념하며 작은 곳에서부터 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다하고자 하는 의미로 협업을 진행했다.
'동구밭'의 어메니티는 디럭스와 프리미엄 객실 타입에 한정된 수량 제공된다. 디럭스 객실에는 동구밭의 시그니처 제품인 비건 약산성 올인원바 'ㅊㅋㅊㅋ바'와 하늘샘 배움터와 함께 만든 '곰돌이 양초'를 세트로 증정한다.
프리미엄 객실 이용 시에는 동구밭의 베스트셀러인 샴푸바 2종과 트리트먼트바 1종이 세트로 구성돼 있는 '헤어 케어 베스트 세트'를 만날 수 있다.
또한 이그제큐티브 객실 이용 시에는 윈덤 그랜드 부산의 어메니티인 유러피안 니치 향수 브랜드 '바이레도'의 트래블 키트를 증정한다. 이외에도 고객들에게 다양한 선택권을 제공하기 위한 추가 유료 옵션으로 △사우나 1+1 혜택 △1박 연장 시 객실 요금 50% 할인 등을 제공한다.
식음 프로모션도 다채롭게 준비했다. 뷔페 레스토랑 '더 브릿지(4층)'에서는 내달 1일~11월 3일 '청(淸)요리 프로모션'을 진행해 색다른 중식 메뉴를 선보인다.
셰프의 섬세한 조리를 통해 준비되는 메인 요리 '프리미엄 베이징덕'을 대표적으로 맛볼 수 있으며 라이브 카빙 서비스를 제공해 보는 재미까지 잡았다. 아울러 정통 중식 요리인 새우 마라샹궈, 중국식 생선찜, 사천식 어향가지, 사천식 탕수육을 선보인다. 또한 내달 늦더위에 시원한 음식을 찾는 고객을 위해 중국식 오이 요리인 '리웨이황과', 사천식 매운 당면 요리 '마이상수', 사천식 닭고기 냉채 등 콜드메뉴까지 세심하게 마련했다.
9월 한 달간 글로벌 프리미엄 맥주 칭따오와 함께하는 '윈덤 그랜드 부산·칭따오' 프로모션도 놓칠 수 없다. 프로모션 기간 더 브릿지에서는 런치타임에 칭따오 생맥주를 무제한으로 제공하며 특히 디너타임에는 칭따오 1903을 3+1로 넉넉하게 즐길 수 있는 바스켓 세트를 특가 판매한다.
또한 바스켓 세트 이용 고객에게는 칭따오의 친환경 리유저블 백을 선물로 증정한다.
호텔 최고층 27층에 위치한 오션뷰 바·레스토랑 '온 더 클라우드'에서는 '칭따오 마스터 리미티드 비어'를 만날 수 있다. 온 더 클라우드에서 판매되는 화덕피자, 마라 스파게티등 풍미가 깊은 메뉴와 칭따오 마스터 리미티드 비어의 깔끔한 맛이 잘 어우러져 미식의 즐거움을 배로 느낄 수 있다.
박지호 윈덤 그랜드 부산 총지배인은 "오픈 이래 1년간 윈덤 그랜드 부산을 찾아 주신 고객들에게 받은 사랑에 감사해 특별한 객실 패키지와 식음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최상의 서비스를 넘어선 감동과 편안한 휴식을 제공하여 윈덤 그랜드 부산을 찾는 모든 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최고의 부산 여행을 위해 하늘과 땅을 잇는 부산의 대표 브랜드와의 연계도 강화한다. '에어부산'과 함께하는 특별 항공권 이벤트를 진행하며 부산의 명물인 '부산 시티투어 버스'와 보물섬 경품 이벤트를 통해 부산을 찾는 관광 수요를 촉진하고 여행의 즐거움을 한층 더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