팸퍼스·킨도·예지미인 20곳 이상 참여···기저귀·여성용품 최대 50% 할인
[서울파이낸스 이지영 기자] 쿠팡은 오는 8일까지 국민행복카드 바우처 전용관 할인전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할인전에서는 쿠팡 인기 영유아 브랜드 팸퍼스, 킨도 등과 여성용품 브랜드 예지미인, 템포 등 22곳의 상품을 최대 50%까지 할인 판매한다. 이번 행사의 백미는 4~5일 양일 간 진행하는 단 하루 특가 코너다. 오는 8일까지 600여개 상품을 최대 30% 할인가에 판매하는 즉시할인 코너도 마련됐다. 모든 행사상품의 할인가는 와우회원에 한해 적용된다.
앞서 쿠팡은 지난 8월 초 국민행복카드(KB국민카드 및 BC카드 발급) 바우처 사용자의 쇼핑 편의 제고를 위해 전용관을 출시했다. 전용관에서는 쿠팡이 판매하는 조제분유, 기저귀, 여성용품 카테고리의 로켓배송 상품을 국가에서 지원하는 바우처로 구매할 수 있다.
바우처 구매 가능 상품을 선택하면 결제 화면에 국민행복카드 바우처가 자동으로 노출된다. 이로써 직접 매장에 방문하지 않아도 다양한 상품을 쉽고 빠르게 구매할 수 있어 바우처 사용자들의 편의가 개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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