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수현 기자] 홍영진 민테크 대표이사는 미국에서 열린 ‘더 배터리 쇼 노스 아메리카’ 참가 등의 일정으로 미국 출장길에 나섰다.
디트로이트 헌팅턴 플레이스에서 열린 이 박람회는 현지시각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열렸다.
국내에서는 배터리 장비 업체인 민테크를 비롯해 한화, 필에너지, 하나기술, 에스에프에이, 피엔티를 비롯해 이차전지 소재 기업 한솔케미칼, LS일렉트릭의 전기차 부품 자회사인 LS이모빌리티솔루션, 전기차 부품 제조사 LS EV코리아, 슈퍼커패시터 업체 비나텍, 전기차 열관리 소재 기업 나노팀 등이 전시회에 참가했다.
한편 지난해 북미 배터리쇼는 역대 최다 참석자 수를 기록하고 전시회 규모가 30% 이상 늘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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