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권서현 기자] 카카오스타일의 4050 패션 플랫폼 포스티는 누적 회원 수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포스티는 올해 라이브 방송을 강화하고, 짧은 상품 소개 영상을 제공하는 '숏폼 코너'를 신설하는 등 홈쇼핑에 익숙한 4050 세대를 위한 콘텐츠를 확대했다. 또한 간편한 상품 탐색을 위해 인기 품목별 카테고리를 신설하고,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멤버십 제도를 도입하는 등 사용자 편의성을 계속해서 강화하고 있다. 아울러 지난해부터는 PB 브랜드 '잇파인' 등을 통해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이고 있다.
카카오스타일 관계자는 "4050 온라인 패션 시장이 더욱 활성화되고 있는 만큼 중장년층이 트렌디하고 합리적인 패션 아이템을 구매할 때 가장 먼저 떠올릴 수 있는 앱이 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다방면으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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