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서영 기자] 삼성자산운용은 올해 정기 임원인사를 실시하고 부사장 1명, 상무 2명 등 총 3명을 승진시켰다.
3일 삼성자산운용은 "이번 임원 인사는 경영 내실화와 글로벌 운용 인프라 확장을 견인할 수 있는 인물 발탁에 중점을 뒀다"고 밝혔다.
회사는 조만간 조직개편과 보직 인사를 확정할 예정이다.
이번 임원인사에서 승진한 김용민(54) 부사장은 삼성물산에서 IR담당 임원으로 지냈고, 삼성카드 전략기획을 담당했다. 또한 지난해부터는 삼성자산운용의 경영지원팀장으로 역임했다.
[다음은 김용민 신임 부사장의 프로필]
△인적사항
1970년생
△학력
1996년 서강대 경영학 학사
△경력사항
2023년 삼성자산운용 경영지원실장
2021년 삼성카드 전략기획담당
2018년 삼성물산 경영기획실 IR금융팀 담당임원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