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銀, '참 똑똑한 A+통장' 5천원억 돌파
씨티銀, '참 똑똑한 A+통장' 5천원억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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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정지영 기자] 한국씨티은행이 지난 8월에 출시한 고금리 예금 'A+통장'이 출시보름만에 판매고 5천원억을 달성했다.

이 통장은 계좌이체 및 공과금 납부, 카드결제 등 입출금이 자유로운 예금의 기존 기능을 그대로 보유하면서도
CMA 수준의 높은 이자율이 적용된다는 점이 인기몰이의 비결이다. 

예금 금리는 입금건별로 예치기간 30일 이내는 연 0.1%(세전), 31일 이후부터는 연 4.2%(세전)의 이자율 제공하며  선입선출법에 의한 입금건별 최종 잔액에 대해 해당 이율을 적용, 매월 셋째 주 첫 영업일에 세후 이자를 준다.

그 밖에 급여이체 조건을 충족하거나 전월 평잔이 90만원 이상일 경우 당행 ATM/폰뱅킹 등의 수수료 면제 등 다양한 혜택도 추가로 제공한다.


가입대상은 실명 개인으로 1인 1계좌에 한해 영업점을 통해 가능하며 최소 1만원부터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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