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Ⅱ저축銀, 부평지점 개점기념 年5.3% 예금 특판
미래Ⅱ저축銀, 부평지점 개점기념 年5.3% 예금 특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파이낸스 전종헌 기자]미래Ⅱ저축은행이 인천 부평역 문화의 거리 인근에 부평지점을 개점, 21일 영업을 개시한다. 또, 개점 기념으로 1년 만기 정기예금을 시중금리 보다 높은 5.3%(복리 5.43%)로 특판하고 내방 고객에게 개점기념 사은품을 제공한다.

미래Ⅱ저축은행은 지난해 11월 총자산 2조원 규모의 대형저축은행인 미래저축은행이 전북의 한일저축은행을 사모펀드와 함께 인수한 후 사명을 변경한 저축은행이다.

전북 군산을 본점으로 하는 미래Ⅱ저축은행은 부평지점 개점으로 수도권에 진출하게 됐다. 5월 중 선릉지점과 분당지점도 잇달아 개점해 서울ㆍ경기지역 영업망을 확충할 예정이다. 또한 오는 28일에는 부산진구 전포동에 부산지점도 개점한다.

미래Ⅱ저축은행 관계자는 “인천지역은 금융기관 간 경쟁이 치열한 만큼 차별화된 서비스로 지역을 대표할 수 있는 저축은행으로 자리 잡겠다”고 말했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