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은 휴가철, 방학 등 환전성수기에 맞춰 환율우대는 물론, 환전고객에게 풍성한 혜택과 선물을 제공하는 ‘환전페스티벌’을 5월 13일부터 8월말까지 약 4개월간 실시하기로 했다.
이번 행사기간 중 사이버환전 및 환전클럽을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주요통화인 달러, 앤화, 유로화의 경우 최대 70%까지 환율우대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기타통화의 경우도 환율우대폭을 기존 20%에서 30%로 대폭 확대해 적용할 예정이다.
아울러 해외여행시 유용하게 도움이 되는 해외여행자보험 무료가입, 디지털 사진 인화권 및 국제전화 무료이용권 등 특별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외환은행은 전국 모든 영업점에서 환전고객을 대상으로 100%당첨되는 즉석경품추첨행사를 벌인다.
고객은 구슬이 들어있는 경품함에 직접 손을넣어 경품이 표시된 구슬을 뽑으면, 해당경품을 지급 받게 된다.
이와함께 환전페스티벌 기간중 미화 1,000불이상 환전한 고객을 대상으로 매월 추첨을 통해 16명을 뽑아 노트북, 디지털카메라, MP3플레이어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이 행사는 매월 한달간 환전한 고객을 대상으로 총 4회 개최해 64명에게 경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모든 환전고객들에게 국제전화 3천원 무료 이용권을 제공하며 롯데면세점을 비롯한 신라면세점 등 면세점 할인쿠폰이 제공된다. 또한 외환은행을 거래하는 우수 여행 GUIDE를 선발해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벌어진다.
외환은행 관계자는 “명실상부한 외환전문은행으로서 여행에 필요한 다양한 경품들을 제공해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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