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기업금융 전문' 성영수 하나카드 사장 후보
[프로필] '기업금융 전문' 성영수 하나카드 사장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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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영수 하나카드 사장 후보
성영수 하나카드 사장 후보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하나금융지주는 12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차기 하나카드 대표이사 사장에 성영수(59) 하나은행 부행장을 내정했다고 밝혔다.

성 후보는 1965년생으로 고려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한 후 하나은행에서 경기영업본부장, 외환사업단장, CIB그룹장을 거쳐 현재 기업그룹장으로 재임 중이다. 하나금융지주의 그룹CIB부문을 겸임 중으로 기업금융 분야 전문가로 꼽힌다.

다년간 축적한 기업영업 부문과 외환부문 경력을 토대로 하나카드가 최근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법인카드 시장과 트래블로그 등 글로벌 상품의 시장 내 위치를 확립할 적임자로 평가됐다.

[다음은 성영수 하나카드 대표이사 사장 후보자 프로필]

△인적사항
1965년생(만 59세)

△학력
1983년 2월 진주동명고
1990년 2월 고려대 행정학
2006년 2월 고려대 EMBA 경영학 석사

△주요 경력
1993년 9월 하나은행 입행
2013년 1월 하나은행 가산디지털지점 지점장
2014년 7월 하나은행 남산지점 지점장
2015년 9월 하나은행 외환사업부 부장
2017년 1월 하나은행 영업1부 부장
2020년 1월 하나은행 경기영업본부장
2021년 1월 하나은행 외환사업단장
2022년 1월 하나은행 CIB그룹장 부행장
2023년 7월 하나은행 기업그룹장 부행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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