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은선기자] BS금융그룹 부산은행이 지난 19일 '부산은행 카드 고객사랑 대축제' 이벤트 경품 추첨식을 갖고 당첨 고객에게 사은품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부산은행 문현동 신축본점 이전을 기념해 지난 8월부터 11월까지 4개월간 실시됐으며, 총 1만4000여명이 응모했다.
총 470명이 1등과 2등 당첨자에게 각각 자동차와 명품가방이 증정됐다. 총 470명이 행운이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3등부터 6등까지의 경품 당첨자는 홈페이지에서 당첨 확인 가능하며, 고객의 주거래점에서 경품을 수령할 수 있다.
김종구 부산은행 카드사업부장은 "이번 이벤트의 경품이 당첨 고객의 가정에 행복을 주는 연말 선물이 되길 바란다"며 "내년에도 고객에게 혜택이 되는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