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남궁영진기자] 뉴파워프라즈마가 코스닥 상장 첫날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30일 오전 9시17분 현재 뉴파워프라즈마는 시초가(1만7500원) 대비 600원(4.43%) 떨어진 1만6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초가와 같은 공모가도 밑돌고 있다.
거래량은 105만1520주, 거래대금은 182억4900만원 규모다.
매도 상위 창구에는 키움증권, NH투자증권, 신한금융투자, 유진투자증권, 미래에셋 등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이날 뉴파워프라즈마는 시초가 1만7500원에 형성된 뒤 낙폭을 확대하고 있다.
지난 1999년 설립된 뉴파워프라즈마는 특수 목적용 기계 제조사로, 플라즈마 세정기를 주로 생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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