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서지연 기자] 한화손해보험은 6일 오후 여의도 한화손해보험 사옥에서 서울시 관광협회와 '여행자 품질관광 선도를 위한 보험 업무협약식'을 맺고 국내외 여행업에 종사하는 4000여 회원사를 대상으로 여행보험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한화손해보험 관계자는 "관광 산업이 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며 "안전을 위한 보험 서비스도 관광 인프라를 개선하는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관광진흥법에 의거 1961년 최초 설립된 서울시 관광협회는 국내·외 여행업, 관광호텔업, 관광유람산업, 외국인전용 관광기념품 판매업 등 서울시 소재 5000개 관광사업체를 회원사로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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