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희정 기자] 화성산업이 2900억원대 공사 수주 소식에 장초반 강세다.
19일 오전 9시17분 현재 화성산업은 전일 대비 1.70%(250원) 오른 1만4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매수 상위 창구에는 미래에셋대우, 키움증권, 한국투자증권 등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전날 화성산업은 대구 침산2동아파트주택재건축정비조합이 발주한 아파트 재건축 공사를 수주했다고 장 마감 후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2924억5000만원으로 이 회사 작년 매출액의 59.2%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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