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일 전무 "소아암 어린이들에게 보탬이 되길 바라"
[서울파이낸스 윤은식 기자] 코오롱그룹은 지난 한 해 동안 임직원이 기부한 헌혈증 500매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코오롱 임직원은 지난해 여름과 겨울에 '헌혈하고 휴가 가세요', '헌혈하고 송년회 하세요' 캠페인에 참여해 헌혈증을 모았다.
김승일 코오롱 CRS 사무국 전무는 "임직원이 따뜻한 헌혈 기부가 수혈이 필요한 백혈병·소아암 어린이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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