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지민 기자] 전통 원료로 품격높인 파리바게뜨 설 선물로 행복한 명절 보내세요. 파리바게뜨 가맹본부인 ㈜파리크라상은 12일 서울 종로구 성균관대학교 앞 파리바게뜨 카페대학로점에서 전통 식재료를 활용해 복주머니와 윷놀이 등을 형상화한 설 선물세트를 소개했다.
파리크라상에 따르면, 파리바게뜨 설 선물세트는 한천과 자색고구마, 찹쌀 등을 활용했다. 특히 1~2만원대 가격으로 '가심비'(가격 대비 마음의 만족)를 앞세운다.
주요 세트는 △국산 찹쌀로 구수한 맛을 낸 모나카와 제주 한천에 팥을 넣어 떠먹는 양갱으로 구성한 '행복, 복' △바삭한 타르트에 자색고구마, 단호박, 피칸, 넛츠류 등 4가지 맛을 담은 '명품 타르트' △호두, 피칸, 아몬드, 피스타치오 등 다섯 가지 견과류와 아몬드 크림으로 고소한 맛을 살린 '허니호두피칸롤' 등이다. 윷 모양의 막대형 구움과자, 윷놀이판과 미니 윷으로 구성한 '행운의 윷놀이 세트', 도라야끼를 복주머니 모양의 포장에 담은 '복(福) 도라야끼', 귀여운 설빔을 입힌 미스·미스터베어 제품으로 구성한 '새해 행복 복(福)베어' 등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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