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희정 기자] KEB하나은행은 오는 28일까지 '평창과 하나되는 지정·송금·커넥티드(Connected)'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이벤트는 평창 동계올림픽을 공식후원하고 있는 하나은행이 고객과 함께 성공적인 올림픽 개최를 기원하고자 마련했다. 이벤트 기간 중 그룹 통합 멤버십 서비스 '하나멤버스'의 회원인 고객이 △개인송금 △해외유학생 송금 △해외체재자 송금을 위해 하나은행을 외국환은행으로 지정하고 첫 해외송금을 하는 경우 50% 환율 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또 추첨을 통해 총 123명에게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하나멤버스의 포인트 하나머니도 제공한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새해를 맞아 처음 해외송금을 보내는 고객께 혜택과 즐거움을 동시에 드리고자 마련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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