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 퍼퓨머 올리비 크리드 5년 동안 제작
[서울파이낸스 이지영 기자] 롯데백화점이 오는 17일까지 서울 송파구 신천동 롯데월드타워 잠실 에비뉴엘에서 하이엔드 니치퍼퓸 브랜드 크리드(CREED)의 메가 임시 매장(팝업스토어)를 선보인다.
11일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크리드의 신제품인 윈드-플라워스(75ml)를 단독으로 판매한다. 윈드-플라워스는 260년 헤리티지를 품은 크리드의 마스터 퍼퓨머 올리비에 크리드(Olivier Creed)가 5년 동안 제작해 출시한 제품으로, 무용수의 물 흐르듯 이어지는 움직임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다고 회사측은 소개했다.
이번 메가팝업스토어에서는 신제품 출시 외에 고객들이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핑크로드 포토존부터 플라워 기프트 서비스, 크리드 전 제품 시향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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