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컵씩 개별 발효해 흘러내리지 않고 단단한 질감"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빙그레가 '요플레 그릭' 2종(플레인과 달지 않은 플레인)을 새로 선보였다. 4일 빙그레에 따르면, 떠먹는 요구르트 국내 1위 브랜드인 요플레의 신상품 2종은 한 컵씩 개별 발효해 흘러내리지 않고 단단한 질감을 살린 게 특징이다.
원유 함량이 최대 93%여서 부드러운 맛을 느낄 수 있고, 색소와 감미료 없이 그리스식 요구르트(그릭요거트) 특유의 시큼함도 줄인 요플레 그릭 2종에 대해 빙그레 쪽은 "발효유 시장에서 쌓아온 40년 노하우를 바탕으로 개발한 대중에게 친숙한 맛과 제형 제품"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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