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문영재 기자] GM한마음재단코리아가 장애인의 날을 맞아 GM한국사업장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장애 체험 행사를 열고 장애 인식 개선의 기회를 마련했으며 이를 통해 다양성과 포용성 확산을 위한 노력을 펼쳤다.
한마음재단은 지난 16일 GM한국사업장 부평 본사에서 시각 장애인 안마 체험, 눈을 가린채 흰지팡이로 보행하기, 점자 명함 만들기 등 다양한 장애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장애인이 일상 속에서 겪고 있는 어려운 상황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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